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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본투비 배움러'김지훈의 일상과 함께 헨기형제의 찐 우정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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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자마자 곧이어 일본어 선생님이 등장했다. 쉼없이 폭풍질문을 쏟아내며 일본어 선생님 얼굴을 퀭하게 만든 '열정 만학도' 김지훈이 이번에도 수업이 끝나고 자리를 뜨지 않자 무지개 회원들은 "왜 안 가느냐", "그만 해달라"며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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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지훈은 두뇌훈련에 이어 신체훈련을 해야 한다며 킥복싱 체육관을 찾아 녹다운 될 때까지 운동, 무지개 회원들의 찐 감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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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선 지난 주에 이어 헨리와 기안84, 헨기형제의 우정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티격태격 현실 형제 케미로 웃음을 줬던 두 사람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진솔한 마음을 나누며 더욱 끈끈해진 케미를 뽐냈다.
헨리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친구들과 멀어졌던 사연과 외국으로 와서 벽을 느끼며 힘들었던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영화 촬영하며 힘들었을 때 응원을 와준 기안84에게 감동했던 사연도 소환했다. 외로움에 사무친 기안84의 현실적인 가사에 음악천재 헨리가 즉석에서 곡을 붙이며 감성 가득한 추억도 만들었다.
돌바닥에 침낭을 깐 잠자리에서 초저녁부터 잠에 든 두 사람의 도전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유대감을 높여야 한다며 야외 취침을 고집했던 기안84는 한밤중 추위에 폭풍 후회, 펜션으로 옮기자고 제안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헨리는 추억을 쌓아야 한다고 단칼에 거절, '근성 헨리'의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아침이 되어서야 퉁퉁 부은 얼굴로 깬 두 사람은 전날과 달리 리얼 야생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직접 준비한 빵과 커피, 남은 꼬치재료들로 만든 요리에 찐 감탄한 두 사람은 마치 프랑스에 온 듯한 낭만에 빠져들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추억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기안84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거다. 너는 내 인생의 선물"이라고 고백했고 헨리 역시 "형도 내 인생의 선물이다"며 화답했다.
이날 헨기형제의 우정여행은 조금은 어색했던 두 사람이 진솔하게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가까워지는 모습을 흥미진진한 여행기 속에 진정성 있게 녹여내며 훈훈한 감동과 웃음을 함께 불렀다.
시청자들은 "헨기형제 훈훈하고 재미있었어요", "헨기 덕분에 많이 웃었고 행복했어요!", "제발 다음에 또 여행가줘요!", "지훈 님 배움 열정 본받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