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이랜드가 '마침내' 김현훈을 품에 안았다.
이랜드는 '경남FC에서 뛰던 수비수 김현훈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더욱 강화했다. 등번호는 24번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이랜드는 2021시즌 안정된 수비력을 선보였다. 부산 아이파크, 김천상무와의 두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여기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수비수 김현훈까지 영입, 승격 경쟁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김현훈은 진주고-홍익대를 거쳐 제프 유나이티드(J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후쿠오카, 리장을 거친 김현훈은 2018시즌을 앞두고 군복무를 위해 경남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리그에서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K리그1(1부 리그) 준우승에 일조했다. 2019~2020년 경주시민축구단에서 군복무를 수행한 후 이랜드에 합류하게 됐다. 김현훈은 한 시즌 동안 K리그 통산 3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1m85-82㎏의 김현훈은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이 우수하며 커버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속도, 빌드업 능력까지 갖춰 수비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훈은 "이랜드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의 승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우리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내가 경험한 것들을 후배 선수들에게 많이 얘기해주도록 하겠다.팬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걸로 알고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내주시는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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