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메시)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지금 새로운 건 없다."
파리생제르맹 레오나르도 단장이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영입에 대한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계약에 근접한 상황이 아니라고 했다. 메시는 오는 6월말이면 FC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FA가 된다.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최근 파리생제르맹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서 져 조기 탈락했다. 그러자 메시의 이적설이 다시 이슈로 떠올랐다. 조만간 메시 아버지가 바르셀로나 라포르타 회장을 만나 아들의 거취에 대해 담판을 지을 것이라는 아르헨티나 매체 보도까지 있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최근 프랑스 RM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메시 계약에 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새로운 건 없다. 기존 선수와의 새로운 계약이 우선이다. 다른 팀 선수는 아직 계획에 없다. 우리 구단 재정 상황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파리생제르맹 단장의 말을 종합해보면 구단이 FA가 되는 메시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쉽지 않고, 먼저 구단 재정 상황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메시의 높은 주급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 음바페, 디마리아 등을 보유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의 재계약 제안에 답하지 않고 있다.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과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구단으로선 미래가 창창한 음바페를 먼저 잡는게 우선인 것이다. 최근 디마리아와는 1년 더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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