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채림이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다.
15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나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 취향 저격 당하기 쉽지 않은데..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글라스에 청자켓으로 멋을 낸 채림은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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