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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배로나 잃은 오윤희의 미소?...빛나는 본체 미모 "공동묘지보다 트로피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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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진이 '펜트하우스2' 촬영기를 공개했다.

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밤중에 공동묘지보다 더더더 무서운 청아예술제트로피 ㅋㅋㅋ겨울촬영. 비 맞는 신. 난로 세 개 점령. 따뜻함이 달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펜트하우스2' 촬영 중인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추운 날씨에 배로나의 묘지 촬영을 위해 중무장한 모습. 유진의 앞엔 난론 세 개가 놓여져 있지만 여전히 추워 보인다. 그럼에도 빛나는 오윤희 본체 유진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유진이 출연하는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배로나(김현수 분) 살인사건으로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하은별(최예빈 분) 때문에 돌계단 아래 추락한 배로나는 의식불명상태에 빠졌고, 의문의 남자가 배로나의 산소마스크를 벗기며 배로나를 죽였다. 배로나를 잃은 오윤희는 로건리(박은석 분)와 함께 본격적으로 복수의 칼을 갈아 행보에 궁금증을 안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