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추신수(SSG)의 실전 데뷔전은 언제가 될까.
SSG 랜더스는 20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1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의 큰 관심 중 하나는 추신수의 첫 실전이다.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진출한 그는 지난달 SSG와 계약을 맺고 16년 간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한국무대로 왔다.
지난 11일 SSG에 합류한 그는 연습 경기 동안 그라운드 훈련을 하면서 몸 상태를 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지난해 9월 이후 훈련을 하지 못했던 만큼, SSG 김원형 감독은 천천히 몸 상태를 올릴 수 있는 시간을 줬다. 김원형 감독은 "시기적으로 투수들의 공을 봐야할 때"라며 "20일 NC전 정도에는 충분히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추신수의 출장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날 NC파크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늦은 오후까지 예보가 있는 만큼, 개시가 어려운 상황. 취소가 될 경우 추신수의 데뷔전도 하루 뒤로 밀린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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