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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kg' 황혜영, '낙장불입' 다이어트 효과 벌써?..."발 빼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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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고요. 같이 하자고 손든 분들 다 체크해뒀어요. 발 빼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셔츠 원피스를 입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48.4kg라는 날씬한몸무게에도 다이어트를 선언한 황혜영은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황혜영은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화제가 되자 "제 다이어트 결심 이렇게까지 기사 많이 나고 만천하에 공개될 일 진정한 낙장불입. 이제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지경"이라며 팬들에게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황혜영은 "밥 양은 줄이고 운동량은 늘리고 다이어트에 도움될만한 것들 가짓수 좀 늘리고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