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지큐 코리아> 4월 호를 통해 공개했다.
<지큐 코리아> 4월 호의 커버를 장식한 박재범은 프린트가 돋보이는 핑크 티셔츠와 블루 쇼트 팬츠를 비롯해 타이거 헤드 인타르시아 디테일의 니트웨어 및 데님 팬츠 등 구찌 오버추어(Ouverture) 컬렉션을 매력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린-레드-그린 멀티 컬러의 웹 디테일이 돋보이는 롸이톤(Rhyton) 스니커즈와 블랙 레더의 GG 엠보스 메신저 백 및 오프 더 그리드(Off the Grid) 토트 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과 함께 힙합 아티스트 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박재범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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