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SSG 랜더스 추신수가 1경기 만에 지명타자로 돌아갔다. 컨디션 조절 차원의 조치다.
추신수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전날인 25일 인천 삼성전에 좌익수로 첫 선발 출전해 안정된 수비를 선보였다.
SSG 김원형 감독은 "신수의 주포지션은 우익수지만 외야 어느 포지션이든 많이 했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은 안하고 있다. 다만 짧은 준비 기간에 비해 집중적으로 계속 게임을 나가다 보니 시범경기라도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남은 시범경기, 외야 수비는 계속 이어질 전망.
좌익수 뿐 아니라 주 포지션인 우익수로도 출전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잠실 LG 엘지전(29, 30일)에는 우익수로 기용해 볼 생각이다. 잠실이 넓으니까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추신수의 3번 배치에 대해 김 감독은 "로맥 선수가 출루율도 괜찮고, 추신수 선수를 3번에 기용해 보고 싶었다. 1번부터 5번까지 지그재그 타순도 한번 생각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SSG은 최지훈(우) 로맥(1루) 추신수(지) 최 정(3루) 최주환(2루) 한유섬(좌) 오태곤(중) 이현석(포) 김성현(유)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문승원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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