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귀국 소식을 알렸다.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혜원입니다. 드디어 저 수업해요 이제!!!! 이번엔 5월 선물하실 일도 많고 하니 박스 플라워에 대해 배워 보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수업 날짜와 장소 등을 함께 공지했다.
이혜원이 플라워 클래스를 열 장소는 서울이다. 팬들은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소식에 반가워하고 있다.
이혜원은 안정환과의 영상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무릎 깁스 해야 한다며ㅜㅜ콜라겐 검정콩이 도움 되길 기도해"라는 글을 남겼다. 안정환이 무릎 깁스를 해야 한다는 소식에 팬들도 함께 걱정했고 이혜원은 "한국 들어가야 할까봐요"라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의 유학을 위해 함께 싱가포르로 떠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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