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른 청년 브랜돈 윌리엄스(맨유)가 아버지께 '팩폭(팩트폭력)'을 날렸다.
영국 언론 더선은 26일(한국시각) '윌리엄스가 속도 위반을 한 아버지에게 비판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윌리엄스는 맨유를 이끌 미래로 꼽힌다. 18세 이하(U-18) 팀과 23세 이하(U-23) 팀을 거쳐 2019년 1군에 데뷔했다. 윌리엄스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모범적인 행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아버지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를 깜짝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바로 이 고급 승용차에서 시작했다. 더선은 '윌리엄스가 자동차의 소유자로 등록 돼 있다. 하지만 윌리엄스의 아버지가 70mph 구역에서 85mph의 속도로 운전했다. 윌리엄스는 이 부분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소환장을 통해 아버지의 과속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아버지와 얘기를 나눴다. 아버지가 (이 일에 대해) 알려주지 않아 화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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