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예계 골프 최강자 임창정과 라이벌 골프 대전을 펼친 박찬호는 전반전 경기에서 뒤처진 상황을 만회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 휴식 시간에 그에게 어묵탕을 선물, 맛있게 먹는 임창정을 보자 "조금씩 쉬면서 리듬이 깨지는 거예요"라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시시각각 바뀌는 바람의 방향에 임창정은 실수를 연발한 반면 박찬호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퍼팅에 연속 성공해 대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Advertisement
한편 다음 주에는 초면인 박찬호와 '영혼의 단짝' 케미를 형성하는 '마성의 남자' 지진희가 골프 동반자로 등장한다. 박찬호의 TMT 토크도 진중하게 듣는 '골프 신사' 지진희에게 푹 빠져든 박찬호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dvertisement
박세리는 서리태 간장으로 돼지갈비찜과 고추장찌개, 콩 빈대떡까지, 푸짐한 한식 한상차림을 준비하며 '박장금'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간을 잘 맞추지 못해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잠시나마 설레는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카메라 감독이 "당기지 않는 맛이에요"라고 냉정한 맛 평가를 해 박세리는 충격에 빠지기도 했지만 심기일전하여 세리 표 돼지갈비찜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Advertisement
박지성은 이영표와 여유로운 힐링 가득한 섬진강 라이딩을 즐겼다. 두 사람은 산과 들을 가로지르며 평화로운 시골 정취를 만끽하면서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그런가 하면 2002 월드컵 4강을 이끌었던 명장 히딩크 감독이 인터뷰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스카우트 1순위 선수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마음 같아선 모두 데려오고 싶었죠"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처럼 박찬호는 연예계 골프 최고수 임창정과 열정 가득한 명승부로, 박세리는 오랜 팬을 위한 정성 가득한 한식 요리로, 박지성은 2002 월드컵 토크로 기분 좋은 추억 여행을 선사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