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상대 투수 투구에 머리를 맞은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딕슨 마차도가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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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송명기의 공에 머리를 강타당했다. 헬멧에 공을 맞은 마차도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고통스러워 했고, 롯데 허문회 감독 등 스태프들이 급히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상태를 점검했다. 마차도는 현장 의료진 체크 후 현장 대기 중인 구급차로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송명기는 헤드샷 규정에 따른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롯데는 '마차도가 성균관대학교삼성창원병원으로 이동, 도착 즉시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 확인 이후 의사 진료를 진행했다'며 'CT, X-레이 검사 결과 골절이나 출혈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타박 부위 내측 공간(이마굴·frontal sinus)에 추후 출혈이나 미세골절, 신경손상 가능성이 있어 내일 포함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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