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튜어트 달라스는 비엘사 감독이 팀을 오래 이끌어주길 바랐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2018~2019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 있던 리즈의 지휘봉을 잡았다. 비엘사 감독은 특유의 공격적인 축구로 팀을 이끌었다. 부임 첫 시즌엔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당시 램파드 감독이 이끌던 더비 카운티에게 패하며 EPL행이 좌절됐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 팀의 숙원을 풀었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16년만에 EPL에 복귀했다.
비엘사 감독은 EPL에서도 자신의 철학을 유지했다. 리즈는 EPL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만나 화력전 끝에 3-4로 석패했다. 이후에도 공격적인 축구로 31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14승 3무 14패 승점 45점으로 10위에 올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당초 비엘사 감독은 리즈와 2년 계약을 맺고 팀을 지휘했다. 그는 지난해 9월에 1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 시즌이 후반부로 향하며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들러오지 않고 있다.
지난 맨시티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리즈의 승리를 견인한 달라스는 12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는 비엘사 감독이 팀에 남아주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를 위해 그가 한 일은 놀랍다. 3년 전 우리 팀의 핵심 스쿼드는 챔피언십 중위권이었다. 지금은 EPL 중위권 팀이다. 믿을 수 없는 일이었고, 그가 구단을 통해 이룬 변화는 경이적었다. 비엘사 감독이 더 오래 구단에 남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엘사 감독은 리즈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비엘사 감독의 모국인 아르헨티나 매체 La Nacion에 따르면 비엘사 감독은 리즈와 계약을 연장할 의도가 있다고 한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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