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라파엘 바란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각) 맨유는 매과이어의 장기적인 파트너로 라파엘 바란을 영입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요구 가격인 6,000만 파운드를 낮추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수비 고민을 안고있다. 해리 매과이어를 제외하고 붙박이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할 믿을만한 자원이 없기 때문이다. 에릭 바이와 필 존스는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때가 더 많다. 튀앙제브는 지난 2월 에버튼전과 셰필드전에서 실책성 플레이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해 불안감을 노출했다. 빅토르 린델로프가 매과이어와 합을 맞추고 있지만, 제공권이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이에 맨유는 매과이어의 짝을 이룰 중앙 수비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쥘 쿤데(세비야),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이브라히마 코나테(라이프치히)를 비롯해 많은 센터백들이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거론됐다. 하지만 맨유는 1순위 영입 타깃으로 바란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바란과 레알의 계약은 내년 6월 종료된다. 레알은 바란을 잡기 위해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연봉에서 이견 차이를 보이며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알이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선 올 여름 바란을 팔아야 한다.
이에 맨유가 바란 영입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 맨유는 오랜 관심 대상이었던 바란이 올 시즌 말에 레알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에 고무됐다. 리빌딩을 위한 자금이 필요한 레알은 바란을 6,000만 파운드로 평가하고 있다. 맨유는 이적료를 낮추길 바란다. 하지만 구단 내부에선 바란이 매과이어의 파트너로서 적합한 선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빠른 발을 갖춘 191cm의 장신 중앙 수비수인 바란은 2011년 렌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한 후 10년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리그 우승 3회를 포함 총 18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 통틀어 36경기에 나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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