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내 모든 에너지를 짜내 싸울 것이다."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비장한 선언을 했다. 동요하는 PSG 팬들의 마음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며 팀의 간판스타를 지켜내겠다고 선언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를 잔류시키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선언이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여름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것을 막기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이 스페인 라디오방송인 엘라르게로와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해 포체티노가 음바페를 팀에 잔류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체티노는 이 방송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레알로 간다고? 내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 음바페를 PSG에 남게 하겠다"면서 "PSG는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잔류시키기 모든 것을 하고 있다. 나 또한 음바페가 남는다는 것에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레알은 음바페가 10대 시절에 이미 한번 영입을 실패했다. 이후 음바페는 AS로마를 거쳐 PSG에 입성했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이 음바페를 원하고, 음바페 역시 지단 감독을 우상으로 여기고 있어 레알 이적설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이런 루머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강경한 발언을 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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