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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 임신' 한지혜 "검사♥, 안 찍어주려하지만 찍으면 잘 찍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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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태교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7일 개인 SNS에 "신랑이 찍어준 사진. 맨날 안 찍어주려고 하지만 막상 찍으면 잘 찍어줘서 고마워"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빵모자를 쓰고 롱 원피스를 입은 한지혜는 넉넉한 옷으로 D라인을 감추며 제주도의 풍광을 느낄수 있는 곳을 만끽했다.

한라봉 나무 아래서 서 있거나 제주도의 돌과 나무로 만든 제주도 가옥 앞에서 포즈를 잡아보기도 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임신 8개월차의 한지혜는 필라테스와 산책으로 계획적인 태교를 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