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 분)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다. 이성, 감성, 사랑, 욕망 등 다채로운 세포들이 만들어낸 흐름을 따라 유미가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더블유)' 등 독창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절대적 신뢰를 받는 송재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윤주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Advertisement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유미' 역은 김고은이 맡았다. 유미는 '노잼'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세상 평범한 직장인. 김고은은 지난 실연의 충격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랑세포'를 깨우려 노력하는 세포들의 모습을 현실 속 유미의 성장과 변화로 섬세하게 그려낸다. 유미의 머릿속 세상, 사랑과 일상을 들여다보며 잠들어 있던 각자의 프라임 세포(사람을 대표하는 세포)를 알아가는 과정이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더 킹 : 영원의 군주', '도깨비', '치즈인더트랩' 등 매 작품 '공감형'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김고은이 표현할 유미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Advertisement
이유비는 다채로운 연애 스킬을 장착한 잔망스러운 푼수 '루비'로 변신한다. 각종 연애기술을 섭렵한 루비는 사랑 앞에선 여우지만, 내 사람 챙길 줄도 아는 정 많고 에너제틱한 청춘.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변덕이 주먹을 부르긴 해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다. 이유비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덧입혀 캐릭터를 풀어낸다.
Advertisement
'유미의 세포들' 제작진은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했다. 에피소드 형식의 새로운 포맷, 한 시즌 14회 차로 구성된 시즌제 드라마로 준비 중이다"라며 "공감을 이끌어내면서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힐 배우들의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