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보경이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에서 '최지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미스티'의 제인 작가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이길복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박보경이 맡은 최지연은 한때 송혜교(하영은 역)와 패션회사 '더 원'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였고, 지금은 LP바를 운영하는 사장이다. 그녀의 가게는 자연스레 하영은의 아지트가 되었다.
박보경은 차지연이라는 인물에 대해 '자신의 공간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자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위로를 주는 존재일 것'이라며, "특히 지금 누군가와 헤어지는 중인 사람들에게 그녀의 공간이 더 없이 소중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며 캐릭터를 완성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경은 맡은 역할에 자신만의 고유의 개성을 부여할 줄 아는 연기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괴물'에서 CSI과학수사대원 '임선녀'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달리는 조사관', 드라마 '킹덤2', 영화 '퍼팩트맨', '악인전', '로망', '특별시민', '아부의 왕', '순정만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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