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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1부 8.7%, 2부 9.7%의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부가 수도권 기준으로 5.3%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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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난 방송 출연 당시 초 자연인의 모습으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던 곽도원은 이번에도 역시 상의 탈의 한 채 숙면에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곽도원은 일어나자 마자 한약물을 드링킹하고 영상으로 각종 효능이 풍부한 나물 공부를 하며 자연인 라이프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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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곽도원은 상추와 청양고추, 대파를 심은 텃밭에 물을 주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호스로 텃밭에 물을 주다가 야인의 세수를 하는 모습에 설거지하다 세수하던 기안84의 과거가 소환되며 결이 닮은 야생 브라더스가 탄생, 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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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같은 앞마당에서 음악을 틀어 놓고 목청껏 노래하며 '곽소울'로 빙의한 곽도원은 야무지게 엉덩이 방석을 장착하고 일어나 나물과 버섯 등을 채취하고 무꽃과 유채꽃도 한아름 바구니에 담았다.
이밖에도 취미로 승마를 시작했다는 곽도원은 말교육센터를 방문했다.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귀여운 망아지와 교감한 곽도원은 '무릉도원'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곽스윗'의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승마에 나서서는 멋짐 폭발한 '브레드 곽트'로 변신했다.
곽도원은 "경험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는 크다. 언젠가는 연기에 도움이 되리란 생각에 승마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준비된 명품배우의 위엄을 드러냈다.
말을 타고 동네를 지나 친환경 잡초가 가득한 집으로 돌아온 곽도원은 생풀을 좋아하는 말을 이용해 제초 작업을 한다고 밝히며 해맑게 웃었다. 그러나 풀을 뜯던 말이 갑자기 배설을 하면서 곽도원의 '동공지진'을 불러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