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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곽빈이 오랜 재활을 마치고, 1일 SSG 홈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섰다.
1천44일 만의 1군 마운드 출격이었다.
곽빈은 4⅓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4개를 내줬지만, 1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였고, 시속 130㎞대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시속 110㎞대 커브를 던졌다.
출발은 불안했다. 1회초 첫 타자 추신수에게 시속 147㎞ 직구를 던져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이어 김강민에게 우중간 2루타와 최정에게 볼넷을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로맥과 한유섬을 차례로 삼진 처리 하며 한숨을 돌렸다.
정의윤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김성현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추가실점을 막았다.
이후에는 안정감 있는 투구를 펼쳤다.
4회초는 이날 최초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곽빈이 마운드에서 안정을 찾자 두산 타선은 2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포수 장승현이 2회말 2사 2, 3루 상황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렸다.
두산이 2-1로 앞서던 5회초, 곽빈의 투구수가 82개가 되자 교체사인이 내려왔다.
애초에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날 곽빈의 투구 수를 '80개 내외'로 정했었다.
비록 아웃 카운트 두개가 부족해 프로 첫 선발승은 놓쳤지만, 두산의 선발요원으로서 자질을 유감없이 뽐낸 하루였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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