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29)가 13일 대전 NC전에서도 휴식을 취한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힐리가 오늘까지 휴식을 취한다. 아마 내일부터는 (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힐리는 지난 8일 잠실 LG전 도중 등쪽에 불편함을 느꼈고, 담 증세가 확인되면서 11~12일 NC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힐리는 올 시즌 27일 경기 타율 2할5푼7리(105타수 27안타), 1홈런 12타점, 출루율 0.301, 장타율 0.352에 그치고 있다. 볼넷은 6개에 그친 반면, 삼진을 26개나 당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69홈런 커리어를 바탕으로 한화의 장타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됐으나, 현재까지 드러난 모습은 아쉬움이 남는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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