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황찬성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남지연 김은정 극본, 강철우 연출)(이하 '안티팬')에서 황찬성(제이제이 역)이 눈빛만으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연기로 극의 텐션을 높이고 있다.
제이제이(황찬성 분)는 슈피겐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후준(최태준 분)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황찬성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이제이의 야망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후준을 자극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소름을 유발했다. 그는 후준에게 적대심을 품고 있는 이근영(최수영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가 하면, 그녀를 자신의 소속사로 스카우트하겠다며 후준을 향한 도발을 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런가 하면 연인 오인형(한지안 분)을 향한 비뚤어진 애정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후준이 건넨 후드 점퍼를 보관하고 있는 오인형에게 "너 성공하고 싶다며. 그러려면 이런 어울리지 않는 옷은 그만 버리자"라고 말하며 눈을 번뜩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광고 촬영 상대 배우가 후준임을 알고도 미팅에 임한 오인형에 화가 난 제이제이의 싸늘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마주칠 때마다 팽팽한 신경전을 선보이는 후준과의 반전 과거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후준과 친밀하게 술잔을 기울였던 제이제이가 왜 현재는 날을 세우고 있는지 모든 것이 의뭉스러운 상황 속 황찬성이 비밀스러운 제이제이의 내면을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황찬성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제이제이가 가진 성공을 위한 야망과 후준을 향한 경쟁의식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후준과 제이제이 사이 첨예한 갈등과 연인 오인형과의 자꾸 엇갈리는 로맨스가 흥미를 배가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질투심이 한껏 높아진 제이제이를 황찬성이 어떻게 그려낼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 한 회에 30분 분량으로 금요일 2회, 토요일 2회씩 네이버TV와 V-LIVE에서 방송된다. 글로벌 플랫폼 iQIYI(아이치이), VIKI(비키),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JP)에서는 한 회에 60분 분량으로 매주 금, 토요일 동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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