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중요한 경기를 지는 걸 고쳐나가고 있다."
전북에 이어 포항까지 잡고 선두를 질주한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은 22일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힘든 경기였다. 우리 선수들은 잘 버터주었다. 윤빛가람의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체력적인 부담과 위험을 안고 우리 선수들이 잘 버텨주었다"고 말했다. 울산은 22일 홈에서 포항 상대로 후반 38분 윤빛가람의 프리킥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그는 "우리가 하고 싶은 후방 빌드업 축구를 했다. 그걸 위해선 전북전에 나갔던 선수들이 제일 좋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후반에 발이 빠른 김인성 이동준의 투입을 시점을 고려했다. 그게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가 자꾸 중요한 경기에서 지는 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 외적인 걸 바꿔 나가고 있다. 옳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홍 감독은 6월 선수 보강에 대해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 장기 레이스에선 중앙 수비수가 있어야 한다. 선수 보강 여부를 구단과 상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울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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