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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전설적 수비수도 인종차별 학대는 피할 수 없었다

류동혁 기자
리오 퍼디난드 맨유 시절.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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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인종 차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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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퍼디난드에게 인종 차별적 제스처를 한 울버햄튼의 한 팬이 경찰에 체포됐으며, 교육을 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24일 울버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 시즌 두번째 유관중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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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을 찾은 퍼디난드에게 한 울버햄튼 남성 팬은 '원숭이(monkey)'라고 연호하면서 인종 차별적 제스처를 취했다.

퍼디난드는 자신의 SNS에 '도저히 믿기지 않는 현실을 봤다. 경찰에게 교육을 요청했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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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즉각 성명을 내고 '그 팬은 평생 경기장 출입을 할 수 없고 경찰과 협력해 가장 강력한 조치가 취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퍼디난드는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맨유의 부동의 센터백.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비디치와 함께 가장 강력한 센터백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맨유에서만 6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인트루시아-도미니카, 잉글랜드-아일랜드 혼혈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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