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영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레알 마드레드에서 '먹튀' 오명을 쓴 에당 아자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자신은 레알에서 명예 회복을 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화려한 시절을 보낸 뒤, 2019년 여름 천문학적인 이적료인 1억5000만파운드를 기록하며 레알에 입성했다.
큰 기대 속에 스페인 명문팀에 입단했지만, 이후 몸 관리를 못해 살이 찌는 모습과 부진한 경기력, 잦은 부상으로만 이름이 오르내렸다. 지난 2년 간 '뚱보 먹튀' 오명을 써야했다. 2020~2021 시즌에도 21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고, 레알 유니폼을 입고 43경기를 뛴 게 전부였다. 비판을 받을만 했다.
이에 아자르에 정이 떨어진 레알이 여름 그를 판매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알려졌고,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아자르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아자르 본인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아자르는 벨기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레알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영국으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모든 사람들이 나의 첫 두 시즌이 좋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우선적으로 레알에서 내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 내 계약상 레알을 떠날 것 같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자르는 이어 "나는 내가 건강할 때 컨디션을 스스로 잘 안다. 이 상태를 유지한다면 다음 시즌 레알을 위해 내 모든 것을 줄 수 있다. 그게 내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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