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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횟집에서 모둠회 한상차림과 선상 만찬을 즐긴 멤버들은 저녁 식사 복불복 미션에 도전했다. 마피아게임과 같이 심리전으로 진행되는 '우와' 밥그릇 찾기 게임이 등장, 멤버들은 심리 싸움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각 라운드의 게임에서 이길 때마다 하나씩 나눠가진 밥그릇을 다른 멤버의 것과 바꿨고, 표정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 유형부터 재빠르게 밥그릇을 보여주는 도발까지 서슴지 않으며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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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년만에 찾아온 당일 퇴근 복불복이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당일 퇴근과 왕복 5시간 코스의 등산이 걸려있는 극과 극 밸런스가 멤버들의 사기를 치솟게 했다. 시즌4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대결을 위해 역대급 스케일의 줄타기 경기장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6인 6색의 줄타기 기술을 선보이며 팽팽한 대접전을 벌였다. 결승전에서 마주한 김선호와 라비는 각각 팔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홍보용 풍선 기술과 긴 팔다리를 이용한 나무늘보 전술을 펼쳤고, 김선호가 막판에 회심의 일격으로 몸을 날렸지만 패배하며 진땀 나는 승부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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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는 곰배령으로 향하며 듣는 곰달프 선생님의 야생초 특강과 함께 고목들이 우거진 숲속이 강원도 여행의 묘미를 고스란히 전했다. 우리나라 전체 식물 중 20%가 자생하는 태초의 원시림을 지나, 모습을 드러낸 천상의 화원 곰배령의 드넓은 풍경과 한눈에 보이는 점봉산 산세들이 안방극장에 힐링 에너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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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