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내 거취에 관한 질문은 유로 마치고 대답하겠다."
토트넘 주장이자 프랑스 국가대표팀 수문장 요리스(35)가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 등 향후 거취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최근 AS로마 무리뉴 감독이 요리스를 로마 구단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이탈리아 매체의 보도가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4월 19일 성적부진 등의 책임을 지고 중도 경질됐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리에A 로마 지휘봉을 잡았다.
요리스는 토트넘과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딱 1년 남았다.
요리스는 현대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돼 유로2020 본선을 준비 중이다. 그는 최근 프랑스 매체 니스 마팅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유로대회를 마치고 내 거취 등의 질문에 대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무리뉴 감독과 두터운 신뢰 관계를 쌓았다. 그는 토트넘에서 총 9년을 뛰었다. 총 373경기에 출전했고, 126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현재 감독이 공석 중이다. 케인 등 주요 선수들의 이적설도 제기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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