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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우승포수' 박세혁(두산 베어스)이 KBO리그 1군에 돌아왔다.
두산은 9일 박세혁을 비롯해 이영하 윤명준 유재유 권민석의 콜업을 알렸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박세혁은 원래 내일까진 2군에서 뛰고, 금요일에 합류할 예정이었다"면서 "어제 프랑코의 사구를 맞은 장승현의 손목이 어떨지 몰라 일찍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구를 맞은 장승현의 상태는 어떨까. 김 감독은 "오늘 타격하는데 좀 불편함이 있어 박세혁을 부르게 됐다. 내일이나 모레면 괜찮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프랑코의 사구에 대해서는 "고의가 아니니까 뭐라곤 할 순 없다"고 답했다.
박세혁의 몸상태는 경기를 뛰기엔 문제가 없다. 다만 안와골절이 워낙 심각한 부상이라 쉰 기간이 긴 만큼 경기 감각이 아직 완전치 않다.
이번 3연전 두산 포수는 최용제까지 3인 체제로 운영된다. 김 감독은 "오재원도 빠져있으니까 내야수 한 자리도 비지 않나. 오늘 내일은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부상으로 빠진 로켓과 오재원에 대해서는 1턴 휴식을 부여하는 개념이다. 다만 선발진 구상이 복잡해졌다. 당초 로켓이 등판할 예정이던 11일 LG 트윈스 전은 박종기가 대체선발로 나서게 됐다. 유희관은 LG와 상성이 좋지 않다는 설명.
전날 두산은 두산답지 않은 어수선한 수비 끝에 9대18로 대패했다. 김 감독은 "질 때 되니까 그렇게 진다. 점수 줄 때도 아쉬운 수비가 많았다"면서도 "결국 투수가 막아내면 되는 거다. 어떻게 야수가 항상 잘해주나. 투수는 삼진으로 혼자 끝내버릴 수 있는 포지션이니까"라며 껄껄 웃었다.
그래도 신인 안재석이 3안타를 때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공 따라가는게 괜찮다. 요즘 강승호도 좋지만 안재석이가 타격감은 더 좋다. 2루 한번도 안해봐서 2루 경험도 한번 해보라는 뜻으로 선발로 냈다"고 답했다.
이날 두산은 허경민(3루) 김인태(우익수) 페르난데스(지명타자) 김재환(좌익수) 양석환(1루) 박건우(중견수) 김재호(유격수) 안재석(2루) 박세혁(포수)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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