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독일 묀헨글라드바흐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24·묀헨글라드바흐) 영입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유럽 매체가 보도했다.
프랑스 매체 RMC에 따르면 토트넘은 튀랑을 영입하기 위해 묀헨글라드바흐와 협상 중이고, 최근 급진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튀랑은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주역 수비수 릴리앙 튀랑의 아들이다. 키가 1m92로 장신이며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 2019년 여름, 갱강(프랑스)에서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했고,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원톱은 물론이고 좌우 윙어로 가능하다. 주 포지션은 손흥민이 서는 왼쪽 윙어다.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9경기에 출전 8골-7도움을 기록했다. 발전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 보도에 토트넘 팬들은 '왼쪽 윙어, 손흥민이 떠나나? 우선적으로 고려할 포지션이 아닌 것 같은데' '만약 케인이 떠나면 그가 대체할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SNS에 올렸다.
토트넘은 현재 공식적으로 임명 발표가 없었지만 유벤투스 출신 파라티치 기술이사가 선수 리빌딩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영국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파라티치 기술이사는 10년 가까이 유벤투스에서 기술이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팔았다. 레비 회장은 그를 영입했고, 파라티치 기술이사가 감독 선임 및 선수 영입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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