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뉴욕 메츠가 일단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어깨 통증으로 조기강판했던 제이콥 디그롬이 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디그롬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3이닝만 던지고 자진강판했다. 9타자를 상대해 8타자를 삼진처리하며 위력적인 구위를 뽐냈던 디그롬은 3회초 투구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어깨 이상을 알리며 교체됐다.
하루가 지난 18일 메츠 구단은 디그롬에 대한 MRI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메츠 루이스 로하스 감독은 현지 인터뷰에서 "투수들에게 나타나는 일상적인 어깨 상태"라고 밝혔다. 디그롬은 이날 검진을 마친 뒤 시티필드 외야에서 가볍게 캐치볼을 진행했다.
메츠는 예후가 좋다는 것 말고는 병원의 진단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따라 디그롬은 매일 상태를 체크(day-to-day)하며 정상 로테이션대로 오는 2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 등판에 맞춰 준비할 예정이다.
로하스 감독은 디그롬에게 짧은 휴식을 주는 것에 대해 "그런 방법은 현재로선 고려하지 않는다"며 "어깨 통증이 이전 부상과 관련이 있다면 모를까 매일 상태를 체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로하스 감독은 이날 컵스전을 앞두고 가진 현지 화상 인터뷰에서 향후 디그롬의 스케줄에 관해 20분 이상 질문을 받았다. 그만큼 현지 언론의 관심이 크다는 얘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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