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을 통해 아들 태하의 속마음을 알게 된 엄마 김성은이 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동상이몽2' 방송 보고 응원도 걱정도 많이 해주셨는데요^^ 저희 가족에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태하 많이 아껴주셔서 감사하구요~ 태하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태하가 동생과 함께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또 김성은은 "자기 전에 태하한테 태하야~ 너한테 엄만 어떤 엄마야?! 태하가 하는 말..좋은 엄마♥ 태하야 고마워♥ 더 좋은 엄마가 되도록 할게^^"라며 태하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들 태하의 심리상담 결과가 공개됐다.
태하는 "엄마랑 같이 자면 엄마가 얘기하는 것도 해줘야 한다. 아빠가 없을 때가 많으니까. 해달라고 하면 해주긴 한다. 근데 축구하고 와서 힘들지 않냐. 그래서 방에 혼자 있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또 태하의 가족 그림엔 엄마 아빠가 없었다. 태하는 혼자 두 동생을 챙기는 모습을 그린 것. 태하에게 동생들은 '키워야 할 존재'였다.
이에 김성은은 "요즘 아이들에게 화가 많아졌다. 한 명 한 명 쏟아야 하는 게 부족해지니까 구멍이 보인다. 그게 자꾸 내 책임 같아서 실망감이 크고 더 잘하고 싶으니까 아이들한테 화를 내게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김성은이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중이라며 우선 순위를 다시 정하고 포기할 것도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송 후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걱정이 이어지자 김성은은 직접 SNS 글을 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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