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천서진(김소연)은 청아아트센터 센터장에 취임했다. 천서진은 하은별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뻔뻔하게 기자회견 했다.
Advertisement
천서진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다그쳤고, 하은별은 "아줌마, 엄마가 죽였잖아. 차로 밀어서. 아줌마는 끝까지 날 버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날 살리려는 사람을 죽이냐"고 울부짖었다. 천서진은 뺨을 때리며 "네 손으로 엄마 신고해라"라고 협박했다. 하은별은 "제발 기억 도려내는 그 약 좀 구해달라"고 매달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강마리는 심수련을 찾아가 도와달라 요청했다. 심수련은 유동필의 살인이 주단태가 꾸민 것이라는 것을 추측해냈고, 강마리는 사모님을 찾아가 "억울한 동생 원한 제가 꼭 들어주고 싶다"라고 무릎을 꿇었다. 사모님은 곧바로 주단태와 조비서(김동규)의 흔적을 찾았다. 1시간 안에 흔적을 찾는 사람에게는 5억 원의 포상금도 내걸었다.
주단태는 "끝까지 모른다고 발뺌했어야지. 이 돌대가리야"라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목을 잡고 손까지 올렸다. 주단태는 "시끄럽게 하지 말고 당분간 별장에 쳐박혀 있어라. 그 땅 다시 뺏기면 넌 끝이다"라고 경고했다.
강마리에게 주단태에 대한 단서를 얻은 심수련은 "더이상 법으로 하는 건 아무 의미 없다. 무능한 법을 믿다가 난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잃었다. 악마는 악마가 상대해야지"라고 다짐했다. 심수련은 주단태뿐만 아니라 천서진, 백준기까지 의심했다.
심수련은 곧장 천서진의 집으로 향해 백준기의 가방을 뒤졌고 그가 도박에 관심 있다는 걸 알아냈다.
백준기는 로건리(박은석)에게 받은 돈을 다 탕진하고 천서진에게 돈을 요구했다. 천서진은 로건리를 속이고 백준기를 한국으로 불러들이며 손을 잡았던 것.
배로나는 강마리 집에서 머물며 계속해서 오디션의 문을 두드렸다. 오디션 접수장에서 천서진 하은별과 마주친 배로나는 "반드시 하은별을 밟고 최고가 될 거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천서진은 배로나의 접수증을 찢으며 서류조차 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의사 출신인 하윤철은 "언제까지 숨어서 지시만 내릴 거냐"라고 답답해 했다. 복면을 벗은 인물은 바로 천서진이었다. 천서진은 "나중에 알게 될 거다. 그러니까 꼭 살려내라"라고 했다.
백준기는 사람의 뼈를 담은 가방을 공항에서 내린 후 전달 받았고, 로건리의 죽음을 의도적으로 꾸미는 것에 가담했던 것. 로건은 살아있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