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공격에서 좀더 세밀하고 정교해져야 한다."
김학범호의 와일드카드 공격수 황의조는 공격의 정확도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도쿄 입성 마지막 평가전에서 프랑스에 1대2로 졌다. 그는 "우리의 문제점을 찾았다. 잘 보완해서 잘 하면 된다. 김민재가 우리와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고 했다. 또 그는 "우리가 소통을 통해 좀더 정교한 공격을 해야 한다. 공격수들이 좀더 세밀하게 플레이를 해야 한다. 수비수들은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황의조는 "대표팀에 오면서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싶었다. 후배들에게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 박지수가 빨리 적응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했다.
와일드카드 미드필더 권창훈은 "패배해서 아쉽다. 친선경기지만 지는 건 습관이 되면 안 된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오늘 경기로 인해 정신적으로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도쿄 가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와일드카드로 책임감을 매훈련 매경기 느끼고 있다. 뭔가를 더 보여주어야 한다. 부담감은 있다. 우리는 팀이다. 팀에 녹아들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하면 된다. 군문제를 위해 가는 건 아니다. 우리의 목표를 위해 가는 것이다.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프랑스전서 PK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막판 수비 집중력이 무너져 2실점해 무너졌다.
권창훈은 "박지수는 내 친구이자 동기다. 와서 보자고 했다. 의조형이 얘기한 대로 서로 도와주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감독님이 사이드 보다 안쪽에서 플레이하는 걸 원하셨다. 경기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계속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상암=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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