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웨덴 축구영웅 중 한 명이 축구화를 벗는다.
스웨덴 캡틴 안드레아스 그랑퀴스트(36)가 현역은퇴를 결정했다.
그는 18일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클럽, 가족, 무엇보다 나 자신과 대화하며 결론을 내렸다. 이제 됐다. 축구화를 선반 위에 올려놓을 때"라고 말했다.
그랑퀴스트는 2004년 헬싱보리에서 프로 데뷔해 위건 애슬레틱, 흐로닝언, 제노아, 크라스노다르를 거쳐 2018년 친정팀으로 돌아와 활약했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스웨덴 국가대표 센터백으로 뛰었다. 유로2016을 끝으로 은퇴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을 달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해 팀의 8강 진출을 뒷받침했다.
대한민국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페널티로 선제결승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유로2020에도 주장으로 참가했으나, 부상 여파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대회를 마무리했다. 팀은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해 16강까지 밟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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