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온두라스를 맞아 전반에만 멀티골 터트렸다. 적극적인 공격에 이은 멀티 PK골을 터트렸다. 3-0으로 앞서 조 1위 8강 진출까지 45분 만을 남겨두었다. 상대는 수비수가 퇴장까지 당해 수적 열세다. 한국이 승리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다.
한국은 28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마지막 3차전을 가졌다. 온두라스전에 앞서 한국은 1승1패. 뉴질랜드에 0대1로 졌고, 루마니아를 4대0으로 완파했다. 온두라스도 1승1패. 한국이 골득실차에서 +3으로 크게 앞서 있다.
올림픽대표팀 사령탑 김학범 감독은 온두라스를 맞아 최전방에 황의조, 그 뒷선에 김진야-권창훈-이동준, 수비형 미드필더로 원두재-김진규, 포백에 강윤성-박지수-정태욱-설영우, 골키퍼 송범근을 선택했다. 김 감독는 김진야를 수비가 아닌 한계단 올려 첫 선발 출전시켰다.
온두라스는 마르티네스-팔마-레예스 스리톱을 가동했다. 온두라스는 지면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이 높았다.
태극전사들은 시작부터 강하게 전방 압박을 가했다. 상대의 패스 연결을 어렵게 만들었다. 한국이 볼점유율을 높게 가져갔다.
전반 10분 이동준이 PK를 유도했다.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수비수의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불가리아 출신 주심 카바코프는 바로 PK를 찍었다. 황의조가 전반 12분 오른발로 PK를 성공시켰다. 이번 대회 첫 득점. 황의조가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다. 한국이 1-0으로 리드했다.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몰아쳤다. 전반 16분 정태욱의 헤딩슛과 박지숫의 오른발슛이 연속으로 골대를 때렸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정태욱이 PK를 유도했다. 수비수가 잡아 넘어트렸다. 이번엔 원두재가 전반 19분 PK 키커로 나서 가운데로 차 넣었다. 2-0으로 더 차이를 벌렸다. 두골을 얻어맞자 온두라스 선수들은 크게 흔들렸다. 패스와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온두라스는 전반 38분 수비수 메렌데스가 경고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했다. 한국은 한 명 많은 수적 우세에 놓였다. 황의조는 전반전 추가시간 한골을 더 넣었다.
3-0으로 크게 앞선 한국은 승리까지 45분을 남겨두었다.
요코하마(일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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