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가장 뜨거운 매물'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 트레이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스의 슈어저 트레이드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빠르면 오늘 밤 딜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강인 자이언츠, 다저스, 파드리스가 유력 행선지로 꼽히고 있으며, 일부 팀들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MLB.com은 일부 팀 중 하나로 보스턴 레드삭스를 언급했다. 디 애슬레틱 보도를 인용하며 '슈어저가 서부 해안 팀을 선호하지만 레드삭스 구단주가 마지막 카드를 제시하고 있다. 보스턴은 토미존 서저리에서 돌아오는 크리스 세일과 슈어저의 조합을 잔뜩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도박업체들은 다저스행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PointsBet USA는 이날 슈어저이 이적할 팀은 놓고 베팅 배당률을 발표했는데, 다저스가 +200으로 가장 확률이 높았다. 100달러를 걸면 200달러를 번다는 뜻이다. 이어 파드리스 +250, 메츠 +425, 브루어스 +500, 애스트로스 +600, 레드삭스 +700, 양키스, 애슬레틱스, 레이스(이상 +800) 순이었다. 여기엔 자이언츠는 빠져 있다. 이와 관련해 NBC스포츠는 '슈어저가 서부지구를 선호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만일 사실이라면 팜시스템이 탄탄한 다저스와 파드리스가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해석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마무리 켄리 잰슨이 최근 잇달아 무너지자 '셀러(seller)'로 나선 시카고 컵스와 크레이그 킴브렐을 놓고 협상 중이란 소식도 있다. MLB.com은 '다저스가 킴브렐에 관해 컵스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협상에는 다른 선수들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반면, 자이언츠는 타선 보강에서 신경을 쓰고 있어 슈어저 영입에 집중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MLB.com은 '자이언츠가 방망이를 추가할 준비가 잘 돼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와 크리스 브라이트(컵스)를 트레이드해 올 가능성이 있다. 오늘 양키스가 조이 갈로 영입에 성공했기 때문에 자이언츠로선 (경쟁에서)좀더 유리한 상황'이라고 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갈로가 이날 양키스로 트레이드된다는 소식이다. ESPN은 '메디컬 체크만 남았다. 갈로는 오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양키스가 어떤 선수를 보내는 지 아직 파악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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