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신 여효진이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여효진은 31일 오전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고인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유망주 출신 수비수로 FC서울, 광주 상무, 도치기 SC,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고양 Hi FC 등에서 선수로 뛰었다.
지난 2015년 그라운드를 떠난 고인은 2019년 2월 암 진단을 받고 투병에 나섰다. 최근에야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빈소는 남양주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2일 오전 11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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