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선한 영행력을 행사하고 있다.
'누야들'은 7월 20일 '영웅이를 사랑하는 전국구 누야들 팬모임'이라는 이름으로 504여만원을 재단법인목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누야들 측은 "임영웅 가수를 만난 건 큰 행운과 행복이다. 힘든 시기 임영웅의 노래로 많은 위로와 감동, 행복을 받아왔다. 임영웅에게 응원으로 보택임 되고 선한 영향력을 본박아 기부금 모금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연합은 사회복지법인 새길동공체 누림터에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선행에 적극 동참하며 즐거운 임영웅 응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영웅시대 서울 1구역은 빈곤 노인들을 위해 808만원을 희망조약돌을 통해 전달했다. 회원들은 "데뷔 초부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임영웅의 시그니처인 겅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이 많은 사람들에게 스며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클럽 임영웅 히어로 킹 뮤직은 그의 모교인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문화관에서 실용음악과 후배양성 지원을 위해 임영웅이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해왔다는 호흡근 훈련용 파워브리드 40개, 보컬용 마이크 10개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9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데뷔 축하 광고는 물론 기부와 봉사활동 등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며 진정한 팬덤 문화의 의미를 일깨우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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