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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사는 최근 일본 사회전반에서 주목하고 있는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를 테마로 지난 7월 28일 일본 중·고등학생 1천여 명 대상 가상 한국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날 가상 수학여행은 폐산업시설을 생태·문화활동 공간으로 재생해 지속가능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비축기지(서울 마포구)를 생중계로 보여주며, 학생들로 하여금 도시재생과 환경, 역사, 문화, 한류, 평화 등 새로운 한국관광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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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 후쿠오카 번화가인 텐진에 문을 연 한국문화 체험공간 '터치더케이(Touch the K)'도 일본 MZ세대의 인기를 끄는 새로운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터치더케이는 서울의 핫 플레이스에 온 듯한 분위기를 주는 공간으로, 다양한 포토존, 한국 화장품, 전통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한국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관광존 등이 마련됐다.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한국의 소품과 음식, 장소 등의 사진을 찍어 마치 한국에 간 듯한 기분을 내는 이른바 도한놀이(渡韓ごっこ)가 일본 MZ세대의 인기 SNS 활동"이라며, "터치더케이를 활용해 일본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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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김용재 동북아팀장은 "일본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한류 및 한국형 ESG 관광 콘텐츠 등을 활용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방한관광 조기회복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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