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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로는 거포다. 타율은 2할6푼9리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39개의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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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니 역대 4명만이 이름을 올린 진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바로 '50(홈런)-20(도루)' 클럽이다. 호타 준족을 상징하는 20-20클럽은 여러 선수들이 달성해왔지만 '거포 준족'의 상징인 50-20클럽은 역사상 단 4명만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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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남은 42경기서 홈런 11개와 도루 3개를 더 추가한다면 메이저리그 역사에 또 한번 이름을 올리게 된다. 후반기에 홈런포가 주춤하고 있지만 50홈런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도루는 출루만 하면 언제든지 뛸 수 있기 때문에 달성에 대한 걱정은 없다. 50홈런만 달성할 수 있다면 전설들과 또한번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오타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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