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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1차 축구 오디션이 마무리됐다. 축구에 대한 간절함을 가진 선수들과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종목 전설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종목과 선수들을 조명하며 웃음과 감동까지 잡은 쾌조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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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의 근육을 이용해 썰매를 컨트롤 하는 스켈레톤 선수 김준현은 시즌1 '어쩌다FC' 상대팀으로 출연해 2골을 기록했던 인연이 있었다. 그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확인한 감코진(감독, 코치진)은 전문적인 훈련으로 실력이 늘 가능성을 보며 합격 버튼을 눌렀다. 이어 천재 가드로 불린 前 농구선수 김태술은 능수능란한 입담을 뽐냈다. 은퇴 3개월차 신상 선수답게 "선수 때의 메모리 카드가 살아있다"는 안정환 감독의 평을 받았지만 골 버튼은 받지 못한 채 합격해 "안정환의 남자가 되겠다"는 포부까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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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4년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쥔 前 야구선수 이대형은 잘생긴 외모만큼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또 야구 배트로 양초의 불만 끄는 퍼포먼스을 선보였지만 이형택이 성공해 개인기를 강탈(?)당하는가 하면 굳이 도전하겠다고 나선 코치 이동국이 배트를 휘두르며 초를 박살 낸 대참사가 일어나 박장대소가 터졌다. 축구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서브 골키퍼, 멀티플레이어로서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둬 포트트랙 골로 합격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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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각양각색 볼거리가 넘쳤던 1차 오디션을 통해 '씨름' 박정우, '카바디' 이장군, '스키점프' 강칠구, '아이스하키' 송동환, '야구' 윤석민, '스피드 클라이밍' 손종석, '트라이애슬론' 허민호, '스켈레톤' 김준현, '농구' 김태술, '유도' 김민수, '야구' 이대형까지 총 11명이 1차 합격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