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개인 통산 200번째 홈런을 작성했다.
양의지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양의지는 두 번째 타석에서 완벽하게 자존심 회복을 했다.
1-1로 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양의지는 두산 선발 투수 워커 로켓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양의지의 시즌 22호 홈런.
2014년부터 꾸준하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양의지는 이 홈런으로 개인 통산 200홈런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31번째. 포수로는 박경완 강민호 이만수 홍성흔 김동수에 이어 역대 6번째 200홈런 돌파다.
아울러 양의지는 피렐라(삼성), 최 정(SSG), 나성범(NC)와 함께 홈런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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