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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올시즌 부임한 포르투갈 출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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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감독의 전임 역시 포르투갈 출신인 조제 무리뉴였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이탈리아 AS로마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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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 감독은 중국 상하이 상강 감독 시절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김민재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출신인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9월 A매치 소집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페레이라 감독에 대해 "좋은 지도자"라고 말했다.
2017~2018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수석코치를 지내며 기성용(현 FC서울)과 인연을 맺기도 했던 라즈 감독은 벤피카를 거쳐 올해 누누 감독 후임으로 늑대팀을 맡았다.
시즌 초반 득점에 애를 먹고 있는 라즈 감독은 부상에서 갓 돌아온 라울 히메네스와 짝을 이룰 공격수 보강을 원했고, 구단이 꾸준히 지켜본 황희찬의 영입으로 공격진 구성을 완료했다.
과거 인터뷰에서 EPL 진출을 '꿈'이라고 말했던 황희찬은 29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전을 통해 홈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라즈 감독은 인터뷰에서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서 출전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해 진가를 발휘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이 각각 빅4 재진입과 커리어 첫 우승, 유럽무대 성공적인 안착, EPL에서 진가 발휘하기 등의 목표를 이루려면 포르투갈 감독과의 '케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나란히 31일 파주NFC에 입소해 포르투갈 출신 벤투 감독과 함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힘을 합친다. 대표팀은 2일 상암, 7일 수원에서 각각 이라크, 레바논과 맞대결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