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하여 8월16일 종료 된 '제1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가 기증받은 엔젤키트(Angel kit)'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챌린지를 마무리 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센머니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주식회사가 후원하는 비대면 마라톤 대회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소외 계층 아동을 돕겠다는 시민들의 따듯한 마음은 목표대비 316%라는 초과 달성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는 "행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챌린지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 대상인 취약계층 아동 300명은 현재 배달특급이 서비스 중인 경기도 10개 지자체에서 총 30명씩 추천받아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