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다이어트에 이를 갈았다.
최고기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살 빼고 몸 만들고 하고 싶은 말이 꼭 있다. 내 그 한 마디 하려고 살 빼는 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이어트로 지쳐 침대에 흐느적 누워 있는 최고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최고기는 아침 운동만 3km를 뛰며 다이어트에 매진했다. 최고기는 6시간만 잠들며 다이어트의 효능을 찬양했다.
한편, 최고기는 전 부인 유깻잎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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