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팬들은 충분히 항의할 수 있다."
결승골을 얻어 맞고 패한 FC서울 사령탑 박진섭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패자는 할 말이 없다. 어린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전방 프레싱을 했다. 오늘 이기고 싶었다. 선수들은 골이 터지면서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이 5일 홈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홍정호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아 3대4로 졌다. 서울은 최근 6경기에서 승리가 없고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박진섭 감독은 "팬들은 충분히 항의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 그런 항의가 자극이 됐을 것이다. 우리 모두 팬들의 그런 메시지를 받아들여야 한다. 선수들은 책임감이 있다. 선수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팬들은 FC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선수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FC서울 일부 팬들은 전북전에 앞서 서울월드컵경기장 입구에 구단과 선수단을 비난하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박진섭 감독은 "앞으로 6위 보다 (1부)생존하기 위해 싸울 것이다. 앞에 닥친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4.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5."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