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는 6일 골프예약 서비스 '카카오골프예약'에서 가을을 맞아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골프예약' 회원들의 완벽한 골프 라이프 지원을 위한 신규 캠페인이다. 향후 골프 이용자를 기반으로 티타임 예약부터 라운드, 스코어 확인, 그린피 결제, 식사에 이르는 모든 골프 라운드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혁신적인 골프 라이프를 선사하려는 방향성을 담아 기획했다.
먼저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UX를 개선해 '티타임 청약' 서비스를 메인 화면에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1억5000만 원 규모의 '쉽지만 완벽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예약자가 티타임을 예약하고 동반자를 초대하면 응모권 5장을, 티타임 청약을 신청하면 응모권 1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응모권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4인 라운드 이용권'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카카오골프예약 캐시' 등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티타임 청약의 신청 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청약을 통해 예약이 어려운 티타임 확보가 가능해 높은 만족감을 느끼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