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몸매 자랑을 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운동 촬영 있어서 부지런히 마시고 털어먹고 무사히 촬영 끝. 뭐 먹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누드톤에 가까운 핑크색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키 172cm에 체중 48kg을 20년째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함소원은 S라인을 강조한 포즈를 취하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 이후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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