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즐거운 승마체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승마 체험 중인 한그루의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5살로 훌쩍 큰 쌍둥이 남매. 어린 나이에도 말을 겁내지 않고 도움을 받아 능숙하게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한그루는 "안녕"이라며 딸의 모습을 게재, 말과 인사를 나누는 듯 말과 마주 본 채 서 있는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한그루는 현재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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